양주 이쁜카페_닛다카페 풍경맛집 디저트맛집 데이트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브로 조금 멀리 양주까지 가보았어요
양주 감악산 부근에 가볼 만한 이쁜 카페가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힐링하고 조용하여서 좋았습니다!

외관에 울라프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갔는데 마감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서 평일에 멀리까지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어요
이날은 급하게 준비하느라고 모자를 썼는데 모자만 썼는데도 여행 가는 기분이었어요


디저트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었어요
다른 대형 카페들은 보통 빵공장처럼 빵까지 종류가 다양한 반면에 닛다카페는 디저트가 슈, 조각케이크, 프레즐 위주로 판매 하더라구요
금액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뷰도 좋고 넓고 의자도 편안해서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도 술술 나오더라구요!
시끄럽고 사람 너무 많고 의자도 불편하고 그러면 먼가 대화에 집중할 수 없는 타입인데도 정말 잘 왔다 생각했던 카페입니다.
디저트 가격 : 생토노레 초코 11500원, 생토노레 바닐라 11500원

생토로레초코:11,500원, 카라멜마끼야또 : 8,000원, 말차라테:8,800원
이렇게 3가지 시켰고 맛은? 와구와구 다 먹었어요
안에 쵸코슈크림이 달달하고 살살 녹는 디저트였습니다.
말차라떼는 정말 건강한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2층 한구석에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원래 주말에 사람 많았으면 안 찍었을 텐데 정말 마감 1시간 전이라 사람이 없어서 한컷 찍어보았어요

눈이 많이 내렸던 1월 어느 날 닛다카페의 전경이에요
정말 이뻐서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확 트인 자연 뷰가 절말 너무 힐링이 되는 사계절 이쁠 것 같은 곳입니다.
정말 계절마다 한 번씩 방문해보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정원 한편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장소가 있었어요 가로등과 눈이 내린 풍경이 정말 너무 갬성 돋아났습니다.



평일에 가면 여유롭게 장소를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의자도 편하고 관리가 잘되고 본관,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양주 감악산도 둘러보시고 한 번가서 풍경 보면서 힐링하면 좋은 닛다카페 리뷰였습니다.